미련의 상징

자취방에서 기숙사로 옮기면서 PS2와 개조스틱, 기타 타이틀을 모두 처분했습니다만, 메모리카드와 저 세 녀석만큼은 어째 팔지를 못하겠더군요. 저놈들 때문에라도 조만간 PS2를 다시 살 생각입니다(응?).

아누비스는 제가 처음으로 엔딩을 본 액션게임이라 버릴 수가 없었고, 게임 자체도 정말 재미있게 했으니까요.

디스가이아의 경우엔 아는 분께 중고를 공짜로 얻었습니다. 그 분을 생각해서라도 팔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왕 손에 넣은 것 끝까지 노가다를 해 보자는 생각도 들어서... 나중에 PS2를 다시 사면 제대로 도전해 봐야죠.

오딘 스피어는... 더이상 말할 거 있나요. 적어도 2D를 지향하는 게임이라면 이 게임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작감은 좀 미묘하지만(...) 이 게임의 2D 그래픽은 정말 지금까지 나온 게임들 중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아, 그나저나 2월 14일에 포켓몬 다펄 발매되는데 PS2는 언제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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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詩人 | 2008/01/30 10:25 | Game | 트랙백 | 덧글(1) | 

Commented by 소드 at 2008/01/30 14:44
아누비스 사야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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