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2일
밤낮이 바뀐 채 살고 있습니다 -_-
어제부터 또 임무가 바뀌었습니다.
0시부터 8시까지 보초로(...).
덕분에 오늘부터 완전히 밤낮이 바뀐 채 살고 있네요. 아까 저녁을 먹는데 기분이 꼭 아침밥 먹는 기분(-_-). 아 정말 왜관의 캠프 캐롤로 돌아간 후가 걱정됩니다. 하루나 이틀 정도는 생활리듬 회복 때문에 고생할 것 같아요.
어쨌거나 8시간 보초 서고 나머지 16시간은 자유인데, 어차피 동두천 지리도 몰라서 배럭에 처박혀 있는지라 남는 시간에는 그냥 MP3를 듣거나, 지금까지 3번은 본 것 같은 케이온을 또 보거나(ㄱ-) 했는데 그것도 요새 한계에 달한 느낌이라 군 입대 이후에 잊고 있었던 투하트 2 SS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아 진짜 이거 쓴다 쓴다 해 놓고 정말 하나도 못 쓰고 있는데, 이제야 쓰고 있네요. 사실 진도도 잘 안 나가는 거 그냥 엎어 버릴 수도 있는데, 이상하게 이것만큼은 자꾸 마음 한쪽에서 걸립니다. 뭐랄까... 이걸 쓰지 못하면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할 것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자꾸 들어요. 어째서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뭐 쭉 쓰다 보면 아마 상병 달기 전에는 끝장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_-).
0시부터 8시까지 보초로(...).
덕분에 오늘부터 완전히 밤낮이 바뀐 채 살고 있네요. 아까 저녁을 먹는데 기분이 꼭 아침밥 먹는 기분(-_-). 아 정말 왜관의 캠프 캐롤로 돌아간 후가 걱정됩니다. 하루나 이틀 정도는 생활리듬 회복 때문에 고생할 것 같아요.
어쨌거나 8시간 보초 서고 나머지 16시간은 자유인데, 어차피 동두천 지리도 몰라서 배럭에 처박혀 있는지라 남는 시간에는 그냥 MP3를 듣거나, 지금까지 3번은 본 것 같은 케이온을 또 보거나(ㄱ-) 했는데 그것도 요새 한계에 달한 느낌이라 군 입대 이후에 잊고 있었던 투하트 2 SS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아 진짜 이거 쓴다 쓴다 해 놓고 정말 하나도 못 쓰고 있는데, 이제야 쓰고 있네요. 사실 진도도 잘 안 나가는 거 그냥 엎어 버릴 수도 있는데, 이상하게 이것만큼은 자꾸 마음 한쪽에서 걸립니다. 뭐랄까... 이걸 쓰지 못하면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할 것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자꾸 들어요. 어째서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뭐 쭉 쓰다 보면 아마 상병 달기 전에는 끝장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_-).
# by | 2009/10/12 19:09 | 詩人의 잡소리 | 트랙백 | 덧글(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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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블로거는 못 될듯[…]
SS작성은 근성을 가지고 꾸준히 쓰시면 잘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건필을 기원합니다(진담)
우리 또라이 훈육관이 장교영어반 출신인데 상관 평가를 지랄같이 받아서 전역 준비한다고
텝스랑 OA 공부하는데 텝스 연습한다고 자꾸 영어로 말하란다.
경례도 영어로 하란디, 머뭇거리니까 '로열티'라고 하란디.
그게 맞냐.
미군에는 경례구호 그런 거 없어(-_-). 그냥 경례하면서 인사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