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과의 일생일대의 Deal

화요일에 놓친 중간고사에 대해서 교수님과 딜을 했습니다.

교수님 : 화요일에 아팠다는 사유는 인정하겠지만, 애석하게도 이제 와서 시험을 보게 할 수는 없다네.(재시험 볼 핑계도 만들고, 마침 속도 안 좋고 해서 그 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_-)

詩人 : 그, 그럼 저는 어찌 하면 좋을까요?




교수님 : 중간고사 문제로 레포트를 써서


제출해야 할 것이다!






詩人 : 오오 레포트 오오...

......솔직히 마음같아선 레포트 얘기가 나왔을 때,
이러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눈물을 떨구며 레포트를 쓰겠다고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거기에 분량은 A4 4~6장(...).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누구 '동일성의 철학이라는 관점으로 서양의 고대, 중세, 근대 철학을 비판적으로 설명하시오'라는 주제에 대해 레포트 좀 써 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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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詩人 | 2007/11/01 15:09 | 詩人의 잡소리 | 트랙백 | 덧글(2) | 

Commented by 朝霧達哉 at 2007/11/01 15:11
그냥 술마시고 무의식중에 쓰면 되샴...[응?]
Commented by 재취 at 2007/11/01 15:19
위엣분 말씀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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